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저는 오늘 벅찬 감동과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함양을 위한 제42대 함양군수로서의 그 첫 걸음을 내 딛습니다. 우리 군민 여러분의 위대하고 현명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저의 가슴은 군민들께서 바라셨던 반듯하고 새로운 함양을 만들겠다는 ..
존경하는 30만 내외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오늘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8대 함양군의회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함양군의회 의원으로 선택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열 명의 동료의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내외..
지난 6월13일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 함양군 선거구 출마자 31명 중 11명은 선거비용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들이 6월25일까지 선거비용 보전을 청구하면 검증을 거친 후 오는 8월12일(선거일후 60일 이내)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현행 선거법은 후보자가 당선되..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나고 함양군을 이끌 수장과 기초의원이 가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4년 동안 지역발전과 함께 함양군민의 행복을 안고 지방자치단체를 이끌게 된다. 본지는 지난 6월 15일 함양군수로 당선된 서춘수 당선인에게 바라는 희망메시지를 현장에서 들어보았다.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함양군민들은..
당선인 소감
무소속 서춘수 후보가 지난 6월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함양군수에 당선됐다.함양군을 대표할 경남도의원에는 자유한국당 임재구 후보가 민주당 박재용 후보와 무소속 임재원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으며 함양군의원에는 한국당 6명(비례대표 포함), 민주당 3명, 무소속 1명이 군의회에 입성하게 됐..
존경하고 사랑하는 함양군민 여러분!오늘 이 자리에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군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은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우리 함양군의 현..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금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도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모든 점에서 부족한 저에게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기에 지난 8년간 군의원으로써 의정활동에 몰두할 수 있었고, 군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
6·13 함양군선거 결과 및 의미지난 6월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무소속 군수가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이 독점했던 군의회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3명이 진출하는 등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변화의 바람이 지난해 정권을 교체한데에 이어 이번 선거에까지 영향..
군수직 4번째 도전 만에 성공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결전의 날인 13일 함양군수 선거에서 행정공무원 출신 무소속 서춘수(67) 후보가 함양군수에 당선됐다.군수선거에만 4번째 도전한 서 당선인은 14일 개표결과 자유한국당 진병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서 당선인은 “오늘의 당선은 개인의 당선..
초조·긴장 속, 각 후보들 캠프현장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결전의 날인 13일 함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서필상 더불어민주당·진병영 자유한국당·서춘수 무소속 후보의 캠프에는 미묘한 긴장감과 정적이 감돌고 있다. 6·13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이날 오후 7시 20분 함양로 1179(옛 소방서)에 마련된 서필상 더..
자유한국당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12일 함양장날 유세에서 두 가지 특별공약을 전격 발표하고 노인과 학부모 표심잡기에 나섰다. 진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노인들의 한결같은 요구가 버스 기본요금 인하였다”면서 “당선이 되면 기본요금을 100원으로 내려서 어르신들이 ..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함양군수 후보는 6월11일 오후 함양군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에 사용한 선거비용 일체를 공개했다. 서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경선부터 본 선거 전 과정을 투명하게 치르겠다고 군민에게 약속했고 그동안 불법선거 때문에 군민들이 겪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6·13 지방선거 경남 선거인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외국인 유권자 수는 2593명으로 지난 제6회 지방선거의 1266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함양군 거주 외국인 32명(남자 11명, 여자 21명)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외국인 투표자 22명(남자 4..
지난 6월4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MBC경남에서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진병영 자유한국당 후보, 서춘수 무소속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수 후보 TV 토론회가 열렸다. 함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이들 3명의 후보는 전국 최하위권인 청렴도 향상 방안 및 전임 민선군수들..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마을주민 5명의 거소투표신고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함양군내 마을이장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지난 6월8일 검찰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5월24일 당사자의 의사 확인 없이 마을주민 4명의 이름으로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 본인이 가지고 있던 주민의 도장으..
자유한국당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측은 6월9일 허위사실을 유포한 남성 2명을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진병영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남성 2명은 ‘최근 진 후보 선거캠프가 수사기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유권자들에게 유포했다. 진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같은 허위사실..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후보들이 치열한 유세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나 흑색선전, 가짜뉴스 등이 도를 넘고 있다. “가장 많이 구설에 오르는 후보가 오히려 깨끗한 후보다”는 역설이 나올 정도다. 6월13일 전국동시선거로 치러지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일정이 지난 5월31일 시작..
함양군학부모네트워크에서 주최한 함양군수 후보자 초청대담회가 6월6일 오후1시 함양문화원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와 자유한국당 진병영 후보, 무소속 서춘수 후보가 모두 참석했으며 학부모측에서 사전에 질의서를 각 후보에게 보내 의견을 묻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듣는 형..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거제신문)는 경남도지사 후보를 대상을 서면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경남현황과 관련된 공통질문 3문항과 회원사에서 요구하는 지역관련 2문항에 대해 질의하여 답변을 받았습니다. 김경수 후보측은 지역관련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아 공통질문만 게재합니다. / 경남지역..